오늘은 2018년 장마기간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계속 비소식이 예보되는게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것 같아요.

 

전국이 장마와 함께 태풍 쁘라삐룬가 찾아오면서 호우 특보와 천둥 번개가 예상되고 있는데요

 

2018년 장마기간에 철저히 대비하여 준비해야 겠습니다.

 

그럼 2018년 장마기간이 언제까지이며 장마철 신발 관리법과 장마철  빨래 관리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2018년 장마기간 언제까지?

장마란 

6~7월에 많은 비가 내리는 것을 장마합니다. 오호츠크해의 고기압과 북태평양의 고기압 사이에 전선이 생기고 북태평양 고기압으로부터

 

수렴대가 만들어지는데 그것을 장마전선이라고 합니다. 대체적으로 6월하순부터 7월 하순까지 한반도를 거쳐 북상하다 소멸된다.

기상청에서는 매년 기온과  강수량을 기록하고 분석하며 장마기간을 예측한답니다.

매년 조금씩의 차이가 생기고 특성상 날씨 변수가 많아지면서 정확한 예측은 어렵지요.

장마기간은 제주를 시작으로 약 한달기간으로 이어집니다.

 

2017년 장마기간

중부지방- 7/1~ 7/29

남부지방- 6/29 ~ 7/29

제주지방- 6/24 ~ 7/26

 

2018년 장마기간은 6/29 ~ 7/30일쯤 예상됩니다.

 

 

 

※ 장마 빨래 관리

장마철 잦은 비소식에  습도도 올라가면서 꿉꿉한 느낌을 받게 되면서 불쾌지수도 올라가게 됩니다. 옷도 높은 습도로 인해 잘 마르지 않아 냄새가 나기 마련이지요

 

이런한 냄새의 원인은 셰군이라고 합니다.  햇빛을 받지 못한 빨래에서 세균이 번식 쉬어져 냄새가 발생!! 이런 세균과 냄새를 잡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헹굼을 할때 식초나 베이킹 소다를 넣기

빨래를 할때 헹굼에서 식초나 베이킹 소다를 넣어주므로 살균과 탈취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식초의 경우 시끔한 냄새 때문에 꺼리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마르는 과정에서 식초냄새는 날아가버기리 때문에 고민안하셔도 될것 같네요.

 

 

2. 빨래 삶아주기

가벼운 옷들은 뜨거운 물에 삶아주면 살균과 표백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삶기전 의류라벨에 삶아도 되는 옷인지 확인후 삶아주세요

 

3. 건조시 신문지와 굵은 소금 사용하기

습도가 높은 곳에서 빨래를 말릴때 건조대에 아래쪽에 신문지를 깔아주거나 굵은 소금을 뿌려봅니다.

신문지와 굵은 소금이 습기를 잡아주어 빠르게 건조시킬 수 있답니다.

 

 

※ 장마철 신발관리법

많은 비가 내리는 장마철에 많이 젖는 신발도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1. 신문지로 습기 제거하기

신발이 애매하게 살짝 젖은 상태라면 신문지를 이용하여 말려보세요

신발안에 신문지를 넣어으면 신문지가 습기를 제거해주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 레인부츠 말리기

장마철이나 많은 비가 오는 날 자주 애용하는 레인부츠는 신고난 후 건조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착용후 헌겊으로 물기를 닦아주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마려줍니다.

 

부츠의 특성상 안쪽까지 잘 마르지 않으므로 충분히 건조시켜주고 보관시에는 신문지나 제습제를 넣어 줍니다.

여기까지 2018년 장마기간와 빨래 신발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3. 운동화 말리기

젖은 운동화는 안에 신문지를 넣어주고 비닐봉투안에 넣어 드라이기로 말려줍니다.직접적인 바람은 변색이나 손상이 주니 주의하여 말려줍니다.


장마기간과 날씨를 확인하여 갑작스런 폭우에 대비, 안전점검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알려드린 정보가 장마기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