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침침하고 흐릿할때는 이것이 문제
생활 정보 | 2017. 12. 22. 13:50
오늘은 눈이 침침하고 흐릿할때 원인에 대해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무업무로 장시간 컴퓨터를 한다던지, 밤에 스마트폰을 즐기거나 오랜시간 TV를 시청을 하다보면 눈은 쉬지않고 피로하게 되죠.
매일매일 이런한 생활환경속에 눈은 쉬지도 못한채 눈이 침침하고 흐릿할때가 생깁니다.
피로를 풀어주면 괜찮아지겼지 하면 그때뿐이고 이러한 증상이 게속 반복이 되어 노안이나 황반변성 등 눈질환을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나만 느끼는 눈이 침침하고 흐릿할때 무엇이 원인이고 예방해야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눈이 침침하고 흐릿할때의 원인
1. 눈의 피로
우리 생확속에 눈은 잠을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계속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피로가 쌓일 수 있는데요. 업무에 집중을 하다보면 한곳을 초점을 마추고 응시를 하면서 눈 근육들이 긴장을 하게 되고 피로하여 눈이 침침하고 흐릿할 수 있습니다.
이런한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 틈틈히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며 안구 운동으로 피로를 해소해주어야 합니다.
2. 노안
'나에게도 노안이 오겠어?' 하며 눈 관리에 소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눈도 하루하루 나이가 들며서 노화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노안은 수정채가 딱딱하게 궅어지면서 탄력을 잃고 조절력도 감소하여 근거리 시력 조절이 어려운 현상입니다. 눈은 정방 30cm의 사물을 보기위해 모양체를 늦쳐 수정체를 두껍게 한뒤 초점을 맞추게 되는게 일발적인 기능이지만 노안은 수정체를 두껍게하는 기능이 떨어져 초점을 맞추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볼록렌즈를 이용하여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합니다.
3. 황반변성 질환
황반이란 눈속의 눈이라고 불리우며 시세포중에서도 사물의 윤곽이나 색을 뚜렷하게 보기위해 원추세포의 집합소로 시력의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황반변성은 대게 노안으로 인한 노인성 실명 질환이며 특별한 치료 방법도 없어 황반변성이 오지않게 평상시 관리해야하는 안구 질환입니다.
글자가 흔들려 보이며 직선이 굴곡으로 보인다거나 사물의 형상이 찌글찌글해 보이거나 색이 이상하게 보인다거나, 시야가 흐릿하며 책을 볼때 글자의 공백이 느껴진다 하며 이 질환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평상시 체크하여 위에 증상이 보인다면 전문의의 상담이 필요로 합니다.
4. 안구 건조증
요즘 같은 날씨에 많은 사람들이 안구 건조증을 호소하는데요. 눈이 침침하고 흐릿할때 역시 안구가 건조하여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미세먼지나 장시간 난방기에 노출이 되거나 하면 눈은 건조함에 노출이 되어 눈에 모래가 들어간것 같이 느껴지거나 눈이 뻑뻑해면서 쉽게 피로해집니다.
안구건조증을 에방하기 위해선 흔히 사용되고 있는 인공눈물약을 이용하거나 가습기를 수시로 틀어주면 좋습니다.
또 따뜻한 물수건으로 눈을 온찜질해주면 안구건조증을 에방할 수 있답니다.
이상~ 눈이 침침하고 흐릿할때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우리 일상샐활에서도 조금만 관리해준다면 건강한 눈을 관리할 수 있으니 생활습관을 하나하나 개선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오늘 알려드린 정보로 눈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