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송달송한 쏘카 반납장소 변경 가능한가?
여행 정보 | 2017. 9. 4. 23:13
오늘은 알쏭달쏭한 쏘카 반납장소 변경에 대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하게 렌트카를 이용하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죠.
스마트폰앱으로 간편하게 차량을 예약하고 쏘카존에 이동하면 짜짠 렌트카가 주차되어 있습니다.
이용이 끝난 후에는 반납 쏘카존에서 시동을 끄고 문을 잠그면 자동으로 대여 종류시간에 맞쳐 반납되는데요.
그런데 사람일이란게 어긋날때가 많죠.
사정이 생겨 스마트폰으로 예약할때 지정한 반납장소에 주차를 못하거나 늦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럼 지금부터 쏘카 반납장소 변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쏘카 반납장소 변경 가능한가?
쏘카 이용규칙을 살펴보면 편도 이용을 제외한 차량 반납은 대여한 쏘카존으로 해야한다고 나옵니다. 원칙적으로 쏘카 반납장소 변경은 불가합니다.
지정되지 않는 장소에 반납하면 패널티 50000원에 부가적인 비용까지 지불을 해야하는데요.
쏘카는 30분 전까지는 예약 시간이 연장됩니다. 만약 반납 장소까지 도착하지 못할것 같으면 차라리 패널티를 내는것보다 연장하는게 더 저렴할 수 있습니다.
또는 서울 경기지역 부름 서비스가 가능하니 본인위치에서 가능한지 문의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