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탁시 한번쯤 보았던 세탁표시기호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입는 옷에는 세탁표시기호를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지요?

 

옷을 구매할때 제일 먼저 보는것이 디자인이나 사이즈, 가격정도만 확인하고 쉽게 구입을 하게 되는데요.

 

세탁과 보관 관리에 소홀한다면 아무리 좋고 비싼 옷이라도 오래 입지 못하게 된답니다.

 

의류를 손상되지 않고 오랫동안 관리하기 위해서는 필히 세탁표시기호를 확인하여 알맞게 세탁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세탁표시기호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세탁표시기호

 

 

올바르게 세탁표시기호 보는 방법

 

1. 물세탁시
 
◎ 제일 먼저 확인되는 네모상자모양은 세탁기 사용이 가능하다라는 뜻입니다. 세탁기 사용이 가능하니 당연 손세탁도 가능하다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어요

 

◎ 95˚C,  60˚C,  40˚C 등의 숫자들은 물의 온도를 나타내는 숫자입니다. 95˚C의 경우는 끓는 정도의 온도로 삶는 세탁이 가능하다는 의미랍니다.

 

◎ 또 물컵에 물이 찰랑찰랑 담긴 모양은 물세탁이 가능하다라는 표시이며 물컵모양에 X가 그려진 모양은 물세탁이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2. 산소. 염소 표백 가부

 

◎ 삼각형 모양은 표백을 의미한는 기호이며 염소표백과 산소표백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염소표백은 염소표백제(락스)로 표백가능하다는 뜻이며 산소표백은 산소표백제를 사용하라는 뜻입니다.

 

해당 글자에 X 표시는 해당 표백제 사용 금지로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3. 건조

 

◎ 햇님 모양은 햇빛건조, 줄줄이가 추가되면 그늘건조이며 옷걸이, 뉘어서 건조는 글자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 정사각형 네모안에 동그라미 모양은 세탁후 기계건조가 가능하다는 뜻이며 빨래를 짜는 모양은 손으로 짜서 건조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4. 다림질

 

◎ 다리미 모양 기호는 다리미질이 가능하다는 표시이며 안에 숫자표시는 다림질 적정 온도 표시입니다. 또 다리미 모양 아래 물결모양은 원단에 천을 덥어서 다림질하라는 뜻입니다.

 


5. 드라이클리닝

 

◎ 동그라미에 물결모양 그리고 드라이라고 표시된것은 드라이클리닝이 가능한 옷입니다. 드라이클리닝의 전용 용제 클로로에틸렌 또늘 석유계 용제 사용을 해야합니다.

 

◎ 두번째 석유계 표시는 드라이클리닝할때 석우계 용제만 사용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 드라이클리닝 모양 아래 ㅡ 표시는 드라이클리닝은 가능하나 셀프는 안되며 전문점만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여기까지 세탁표시기호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빨래한다며 세탁기로만 돌리지 마시고 옷의 세탁기호에 맞지 확인하시여 빨아주시면 옷도 오래 입을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네요.

 

오늘 알려드린 정보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