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공을 집을때마나 어쩔수 없이 허리를 구부려야 하죠. 잠깐 수그리는거야 괜찬지만 연습할때 수십개의 공을 줍다보면 허리가 매우...아파 옵니다. 이런점을 착안해서 한국의 산업디자이너가 벨크로를 이용하여 허리를 구부리지 않고 테니스 라켓을 이용하여 공을 주을수 있도록 고안했는데요. 테니스 피커라는 이름으로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아이디어 인것 같습니다.


아직 아이디어 단계인지 실제로 판매는 되고 있지 않으며 벨크로 자체가 내구력이 좋지않아 아마 판매가 된다 해도 그리 가격은 비싸지 않을것 같아요. 한 10개의 만원이면!! 구매의향 있네요.

 

^^ 아니면... 인테넷에서 파는 접착식 벨트로로 비슷하게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테니스 좋아하시는 분들 한번 도전해보세요.~


 


 

 


Tennis Ball Picker